[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블로그테스트중 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내방역 인근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룹한 신사옥에는 그룹한을 비롯해 가이아글로벌, 한국그린인프라연구소, 토인디자인, 환경과조경 등 계열사 임직원 100여 명이 입주해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신사옥에는 환경조경나눔연구원도 함께 입주했다.
신사옥은 그룹한갤러리, 환경과조경 세미나 룸, 대회의실, 스카이 가든 등 직원이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그룹한갤러리와 환경과조경 세미나 룸은 조경 관련 각종 문화행사를 위한 장소로 개방 운영할 계획이다.
그룹한은 1994년 창립 이래, 공원, 주거단지, 광장, 리조트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인에게 자연과 호흡하는 아름다운 외부공간과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데 공헌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조경설계사무소다.
박명권 그룹한 대표는 “신사옥은 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도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